2024. 4. 18. 16:13ㆍ카테고리 없음
배워서 나쁠게없음. 오래전(2021년 기준)쯔음엔 사용자경험이 개똥같은 플랫폼이였지만. 업데이트도 자주하고 사용자경험을 개선해 오늘날엔 상당히 좋은 사용자 경험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임.
장점
1. android와 ios의 동시개발가능
2. 고로 생산성이 아주좋다.
3. 사용하는 언어는 다트(dart)언어로 dart언어는 javascript를 하던사람에겐 익숙할 수 있다.
2023년 12월18일
1번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처음에 앱개발을 고민해보기 시작한것은 2023년 12월의 Spring boot 방학특강에서,
졸업을 앞둔 졸업반 직전의 방학이였기에 같은반의 학우에게 제의받은 앱개발 포지션 제의가 시작이였던것 같다.
당시 간간히 jsp정도만 깔짝거리던 나한테 새로운언어+새로운IDE를 사용한다는건 매우 큰 부담이였고. 익숙한
java언어를 사용한 안드로이드 앱개발은 그나마 괜찮아보였지만. 맥북+swift를 사용한 ios앱개발은 아이폰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나한텐 너무 큰 벽이였다.
그러던 와중에 flutter라는 IDE로 dart언어만 배우면 안드로이드+ios를 한번에
개발할수있다는 얘기를 접했고. "진짜 그게된다고?" 라고 생각이 들었다. 마침 javascript를 독학하고 있던 나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새학기를 맞으면서 졸업반인 만큼. 자격증 준비와 복학준비를 하느라 바빴고. 아직 완전히 앱개발로 가겠다는 확신이 없었고, 앱개발에 내가 흥미를 느낄지에 대한것도 경험이없어 확실하지 않았기때문에 flutter에 대한 생각은 미루게됐다.
2024년 4월18일
2024년 3월에 복학을 하면서 졸업작품 캡스톤 졸업작품으로 캡스톤조원 6명과 함께 "스마트팜"을 진행하게 됐고. 거기서 앱개발을 메인으로 맡기로 했다. 마침 졸업학년 필수전공에 모바일프로그래밍으로 Android Studio + Java언어를 사용한 앱개발 과목이 있었고. 수업을 들으면서 Java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일단 나와 굉장히 잘 맞다고 느껴졌고. 작은 화면에 아기자기하게 UI를 꾸미며 기능구현을 하는것이 나한텐 웹보다 앱이 더 끌리는 계기가 된거같다.
캡스톤을 진행하면서 수업에서 배운내용 + 독학을 통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앱개발을 하며 어느정도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을 정도는 됐다.